시인 김지하씨, 내달 첫 日방문

  • 입력 1998년 11월 18일 08시 00분


시인 김지하(金芝河·57)씨가 다음달 2일 가와사키(川崎)시 등의 초청으로 일본을 처음 방문한다. 김씨는 방일중 가와사키와 오사카(大阪)에서 강연회를 갖는 한편 도쿄 치요다(千代田)구의 이이노홀에서 자신의 대표작인 ‘오적(五賊)’을 판소리로 만든 공연도 관람할 예정이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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