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회장에 이명희씨 추대…대표에 김진현씨

신세계백화점은 11일 이명희(李明熙)부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구학서(具學書)전무를 부사장(경영지원실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또 김진현(金鎭賢)인천점장을 백화점부문 대표이사 전무로, 황경규(黃慶圭)E마트 본부장을 E마트 부문 대표이사 전무로 각각 선임해 양대 대표이사 체제를 갖췄다.

또 신세계는 이번 정기임원인사에서 정보통신 자회사인 신세계I&C 대표이사에 권재석(權在錫) 상무를 선임했다.

◇승진

▼전무 △인천점 점장 石康

▼상무 △MD사업부장 潘柄五

▼이사 △신세계백화점 경영지원실 관리담당 邊庸熙 △E마트부문 매입 2담당 洪忠燮 △조선비치호텔 마케팅 담당 李均熙

▼대우이사 △경영지원실 기획담당 張成圭 △E마트부문 판매담당 崔炳烈

▼담당 △E마트부문 RE 鄭五默 △백화점부문 마케팅실장 朴建鉉 △〃 미아점장 李在祐 △〃 천호점장 郭永壽 △신세계백화점카드사업부장 李承漢 △신세계I&C SM영업팀장 孫昌源

◇전보

▼백화점부문 △본점장 李英宰 △ 광주점장 鄭日采 △인사담당 趙錫璨 △관리담당 河東秀 △특판담당 金能洙

▼E마트 △의류매입 담당 전무 金承顯 △지원담당 상무 李敬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