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20 19:271998년 10월 20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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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생이 53년4월 부산 피난지에서 창간한 월간 ‘사상계’는 70년5월 폐간될 때까지 비판적 지식인의 대변지 역할을 했으며 유신체제에서 함석헌(咸錫憲) 김지하(金芝河) 등 필화사건의 진원지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