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로 인정돼 보상금을 받게되는 국민회의 동교동계 의원들이 보상금으로 장학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국민회의 한화갑(韓和甲) 김옥두(金玉斗) 설훈(薛勳) 김홍일(金弘一)의원 등은 개인당 5천만∼1억원씩 받게 되는 보상금으로 민주화인사 자녀를 위한 장학재단을 만들거나 각자가 장학사업에 기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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