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06 20:121998년 3월 6일 2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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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상사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용곤(朴容昆)명예회장은 현직을 유지하되 경영일선엔 복귀하지 않기로 했다.
두산그룹은 6일 “12일과 16일 열리는 주요계열사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주요계열사 대표이사에 선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두산유리 두산기계 삼화왕관과 곧 OB맥주로 인수합병 예정인 두산백화는 현행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