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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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이저리그 게릿 콜(사진)이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2400만 달러(약 3852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총액 기준으로 메이저리그 역대 2위, 평균 연봉으로는 역대 1위다. 스토브리그를 맞아 ‘억’ 소리가 나는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FA 제도가 생긴 것은 1976년으로 150년 역사에 비하면 최근의 일이다. 이전에 선수는 구단 허락 없이 팀을 옮길 수 없었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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