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태극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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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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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열전’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서 코리안 삼총사가 위력을 떨쳤다. 4라운드 내내 타이거 우즈와 동반 라운드한 최경주는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해 PGA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은 공동 8위,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3위. 해외 언론들은 한국 골프의 저력을 높게 평가했다. 마스터스에서 태극기를 휘날릴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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