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포토 에세이]여름으로 가는 비
업데이트
2009-09-22 05:55
2009년 9월 22일 05시 55분
입력
2009-06-03 02:57
2009년 6월 3일 02시 57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만약에 말이죠.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에서 천사가 비 내리는 베를린이 아닌 햇빛 쨍쨍한 캘리포니아에 내려왔다면 사랑하는 여인과 영원의 생명을 선뜻 바꿀 생각이 들었을까요.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빗속을 걷자니 여러 ‘너’를 더듬게 됩니다. 숲길과 회색 도시를 한데 적시는 비의 감상에 젖어드는 사람이 저뿐은 아니겠지요. ―서울 남산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 특검 “이준석 소환 사실상 거부”…李 “명백히 사실과 달라”
강박장애+틱 장애… 정신질환들 같이 발병하는 이유 찾았다
[단독]한미 대북정책 조율할 고위급 협의체 만든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