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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8월 12일 0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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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노동부 장관이 10일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파업에 대해 12년 만에 긴급조정권을 발동하면서 또다시 노동계의 ‘공적(公敵)’으로 몰렸다. 법과 원칙을 위해 악역을 자처한 그의 가슴은 타들어 가고 있다. 비정규직보호입법 등 산적한 노동현안 속에 갈 길은 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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