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5-05 20:402000년 5월 5일 2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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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 선생은 일본 메이지(明治)대 법과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 주필 고문 사장을 역임하면서 일제에 맞서 민족혼을 일깨우는데 앞장 섰으며 해방후 한국민주당 수석총무(당수격)로서 대한민국 건국을 위해 동분서주하던중 1945년 12월 30일 암살됐다.
<이헌진기자> 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