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현역 최고 쿼터백’ 머홈스,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현역 최고 쿼터백’ 머홈스,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현역 최고 쿼터백으로 평가받는 패트릭 머홈스(30·캔자스시티)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캔자스시티가 11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기록을 남긴 경기에서 벌어진 일이다.머홈스는 15일 로스앤젤레스(LA) 차저스와의 2025~2026시즌 15주…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박인비,  국제골프연맹 이사 겸 행정위원 위촉…행정가 첫발

    박인비, 국제골프연맹 이사 겸 행정위원 위촉…행정가 첫발

    ‘골프 여제’ 박인비(37)가 국제골프연맹(IGF)의 이사 겸 행정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인비가 골프 행정가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15일 “박인비가 미국여자골프협회(LPGA)를 대표해 IGF의 이사와 행정위원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빙속 김민선, 올림픽 시즌 월드컵 첫 입상…4차 500m 동메달

    빙속 김민선, 올림픽 시즌 월드컵 첫 입상…4차 500m 동메달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26·의정부시청)이 올림픽 시즌 월드컵 무대에서 첫 메달을 수확했다. 김민선은 15일 노르웨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3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성실의 대명사 롯데맨’ 정훈, 현역 은퇴…“자부심 느낀 긴 여정”

    ‘성실의 대명사 롯데맨’ 정훈, 현역 은퇴…“자부심 느낀 긴 여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베테랑 내야수 정훈(38)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롯데는 15일 “정훈이 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정훈은 군 복무 이후 마산 양덕초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활동하다 2009년 롯데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2010년 …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17위→13위→7위→6위→3위…빙속 김민선, 올림픽 시즌 월드컵 첫 메달

    17위→13위→7위→6위→3위…빙속 김민선, 올림픽 시즌 월드컵 첫 메달

    ‘신(新) 빙속 여제’ 김민선(26·의정부시청)이 올림픽 시즌 월드컵 무대에서 첫 메달을 수확했다.김민선은 15일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83으로 3위를 기록했다. 요시다 …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김연경이 아낀 에이스 인쿠시, V리그에서도 통할까

    김연경이 아낀 에이스 인쿠시, V리그에서도 통할까

    TV 배구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의 에이스 인쿠시가 프로 무대 V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몽골 출신 인쿠시는 지난 8일 아시아쿼터 대체 선수로 정관장에 입단, 꿈에 그리던 한국 프로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한국에서 배구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갖고 목포여상과 목포과학대학교에서…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KT 이적’ 한승혁 “마음의 정리 돼…팀에 빨리 녹아드는 게 중요”

    ‘KT 이적’ 한승혁 “마음의 정리 돼…팀에 빨리 녹아드는 게 중요”

    올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필승조로 활약한 투수 한승혁이 새 소속팀인 KT 위즈로 이적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한승혁은 13일 KT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KT에 오게 돼 영광이다. 한화에 있을 때도 KT가 굉장히 강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팀에 오게 돼 재미난 …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이재성, 김민재 앞에서 환상 헤딩골…분데스리가 맞대결뒤 무승부

    이재성, 김민재 앞에서 환상 헤딩골…분데스리가 맞대결뒤 무승부

    이재성(33·마인츠)이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와의 독일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에서 환상적인 헤더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은 15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방문 경기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이재성은 후반 22분…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김은지, 오유진 꺾고 난설헌배 여자바둑대회 4연패 달성

    김은지, 오유진 꺾고 난설헌배 여자바둑대회 4연패 달성

    김은지 9단이 오유진 9단을 꺾고 난설헌배 4연패를 달성했다.김은지는 지난 14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오유진과의 제5회 난설헌배 전국 여자바둑대회 결승 3번기 최종국에서 25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종합 전적 2-1로 우승했다.최종국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중반…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2025 아시안 유스 패러게임 선수단 후원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2025 아시안 유스 패러게임 선수단 후원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2025 두바이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아시안유스패러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고자 격려금 1억원을 후원했다. 지난 11일 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직접 방문한 배 이사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상황실에서 차우규 선수단장에게 격려금을…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황인범, 허벅지 부상 딛고 복귀…페예노르트는 아약스에 0-2 패

    황인범, 허벅지 부상 딛고 복귀…페예노르트는 아약스에 0-2 패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한 달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황인범은 지난 14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2025~2026시즌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16라운드 원정 경기 중 후반 18분 루치아노 발렌테를 대신…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옥태훈, PGA 투어 입성 실패…Q스쿨 공동 92위로 탈락

    옥태훈, PGA 투어 입성 실패…Q스쿨 공동 92위로 탈락

    옥태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입성에 실패했다.옥태훈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CC(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쳤다.이로써 최종 합계 1오버파 281타를 기록한…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헹크 오현규, 시즌 10호골…후반 추가시간 극적 동점골

    헹크 오현규, 시즌 10호골…후반 추가시간 극적 동점골

    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시즌 10호골로 소속팀인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를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헹크는 15일(한국 시간) 벨기에 헹크의 체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주필러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KVC 베스테를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6승 6무 6패(승…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도로공사 대역전극… ‘여오현 매직’ 잠재우고 선두 질주

    도로공사 대역전극… ‘여오현 매직’ 잠재우고 선두 질주

    ‘여오현 매직’도 ‘선두’ 한국도로공사의 질주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한국도로공사가 풀세트 접전 끝에 5연승을 노리던 IBK기업은행의 돌풍을 잠재웠다. 한국도로공사는 14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3라운드 여자부 안방경기에서 두 세트를 먼저 내주…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만리장성 넘고 ‘왕중왕전 우승’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만리장성 넘고 ‘왕중왕전 우승’

    ‘황금 콤비’ 임종훈(28·한국거래소)-신유빈(21·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홍콩 파이널스 2025에서 ‘만리장성’ 중국을 넘고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13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남녀 단식 세계랭킹 1위가…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스키 여제’ 린지 본, 알파인 월드컵서 또 최고령 메달

    ‘스키 여제’ 린지 본, 알파인 월드컵서 또 최고령 메달

    돌아온 ‘스키 여제’ 린지 본(41·미국·사진)이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이틀 연속 시상대에 오르면서 부활을 알렸다. 본은 13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5∼2026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에서 1분30초74로 에마 아이허(22·독일·1분30초5…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