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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칼럼/김철중]AI 상용화 선도로 미래 시장 석권 선언한 中

    [특파원 칼럼/김철중]AI 상용화 선도로 미래 시장 석권 선언한 中

    중국은 올해부터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을 시행한다. 올 3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계획안이 최종 승인될 예정인데, 연초부터 분위기 띄우기에 한창이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런민(人民)일보는 15차 5개년 계획과 관련된 시진핑(習近平…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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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강경석]징역 23년 선고에 되짚어 본 한덕수의 이해 못 할 대선 행보

    [광화문에서/강경석]징역 23년 선고에 되짚어 본 한덕수의 이해 못 할 대선 행보

    윤석열 정권의 유일한 국무총리였던 한덕수 전 총리는 지난해 5월 돌연 총리직에서 사퇴한 뒤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대선 관리를 맡아야 할 대통령 권한대행이 선거판에 뛰어든 초유의 사태였다. 그의 출마로 권한…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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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C형 퇴직연금 투자자, 사용자 부담액 꼭 확인해야[김동엽의 금퇴 이야기]

    DC형 퇴직연금 투자자, 사용자 부담액 꼭 확인해야[김동엽의 금퇴 이야기]

    퇴직연금제도가 국내에 도입된 지 20년이 지났다. 그동안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빠르게 성장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전체 적립금 규모는 496조 원이다.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변화도 있었다.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이 줄어들고 확정기여(DC)형이 성장한 …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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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인들의 겨울 음식, 블랑케트 드 보[정기범의 본 아페티]

    프랑스인들의 겨울 음식, 블랑케트 드 보[정기범의 본 아페티]

    파리에서 겨울을 보내며 따뜻한 스튜를 즐기는 것은 계절이 주는 작은 호사다. 그중 내가 유난히 자주 찾게 되는 요리가 바로 ‘블랑케트 드 보’다. 이상하게도 이 음식을 먹을 때면 곰탕이나 설렁탕이 떠오른다.블랑케트 드 보는 버터와 크림이 들어간 송아지 고기 스튜다. 고기를 볶지 않고 …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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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의 화가’ 루벤스, ‘가난했던 천재’ 피카소… 화가도 생활인이었다[양정무의 미술과 경제]

    ‘왕의 화가’ 루벤스, ‘가난했던 천재’ 피카소… 화가도 생활인이었다[양정무의 미술과 경제]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눈길을 끄는 글을 접했다.요즘 많이 보이는 콘텐츠인 자산 규모나 부자 순위를 매기는 글이었다.그런데 흥미롭게도 그 대상이 철학자였다.우리는 위대한 철학자를 심오한 사유의 세계를 그려낸 초월적 존재로 상상한다.그러나 그들 역시 먹고살기 위해 경제 활동을 해야 했던 …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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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잠시 쉬고 갑니다”

    [고양이 눈]“잠시 쉬고 갑니다”

    냥이가 엉덩이를 들이밀어 빈 화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봄비가 싹을 깨운다는 우수(雨水)가 되면 흙에서 움트는 새 생명에게 양보할 거죠? ―인천 강화군 강화읍에서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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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내가 만난 명문장/강보라]

    남편[내가 만난 명문장/강보라]

    “지구를 다 돌아다녀도/ 내가 낳은 새끼들을 제일로 사랑하는 남자는/ 이 남자일 것 같아/ 다시금 오늘도 저녁을 짓는다”―문정희 ‘남편’ 중남편과 연애하던 시절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인터스텔라’를 보는 것이 대유행이었다. 팝콘 대신 ‘허니버터칩’을 먹어야 세련된…

    •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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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택동]‘성역은 없다’ 확인한 尹 체포방해 판결

    [오늘과 내일/장택동]‘성역은 없다’ 확인한 尹 체포방해 판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등 혐의에 대한 1심 판결문에는 오랫동안 논란이 돼왔던 대통령 수사와 관련된 법리들에 관한 판단이 담겨 있다. 쟁점은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에서 체포를 위한 수색이 허용되느냐, 현직 대통령을 내란·외환죄 외에 다른 혐의로도 수사할 수 있느냐였다. …

    •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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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이진영]82세에 6번째 징역형 선고받은 장영자

    [횡설수설/이진영]82세에 6번째 징역형 선고받은 장영자

    1980년대 사채업계 ‘큰손’ 장영자 씨(82)가 얼마 전 사기죄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사찰을 공동 명의로 인수하자’고 속여 지인 소개로 만난 피해자로부터 1억 원을 챙겼다고 한다. 1982년 단군 이래 최대 금융 사기였던 ‘이철희·장영자 어음 사기 사건’으로 징역 15년을…

    •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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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이준한]국회의원 ‘꼬붕’ 만드는 지방의회 공천

    [동아시론/이준한]국회의원 ‘꼬붕’ 만드는 지방의회 공천

    쌍팔년도에나 있을 만한 일이 버젓이 눈앞에서 벌어졌다. 최근 전직 국회의원의 말을 빌려 “서울 기준으로 구청장은 5000만 원, 시의원은 3000만 원, 구의원은 2000만 원 안팎을 내야 한다”라는 보도도 나왔다.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는 “구의원은 수천만 원, 시의원은 1억 …

    •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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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김준일]단식 마친 장동혁… 중요한 건 단식 그 다음

    [광화문에서/김준일]단식 마친 장동혁… 중요한 건 단식 그 다음

    쌍특검(통일교, 공천헌금)법 관철을 위해 단식 농성에 나섰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결국 8일 만에 단식을 중단했다. 장 대표는 단식 동안 “목숨을 바칠 각오”라며 더불어민주당에 특검법 처리를 요구했다. 하지만 열쇠를 쥔 민주당 지도부는 장 대표의 단식장을 찾지 않았다. 흔한 위로의 …

    •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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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주말의 여유

    [고양이 눈]주말의 여유

    그림 숲 앞에 앉은 개구리가 커피 한 잔을 들고 눈을 찡긋하고 있네요. 오늘은 잠깐 쉬어가도 괜찮다고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경기 수원시청에서

    •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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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카메라[박연준의 토요일은 시가 좋아]〈26〉

    나의 카메라[박연준의 토요일은 시가 좋아]〈26〉

    눈그것은 렌즈눈 깜박임그것은 나의 셔터머리카락으로 둘러싸인작디작은 암실도 있는그러니까 난카메라 따윈 매달고 다니지 않아요알고 있나요? 내 안에당신의 필름이 하나 가득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을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아래에서 웃고 있는 당신파도를 가르는 구릿빛 색깔의 눈부신 육체담배에 …

    •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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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박중현]‘자율주행 실증도시’ 광주

    [횡설수설/박중현]‘자율주행 실증도시’ 광주

    올해 안에 광주광역시에서 24시간 운행되는 자율주행차를 탈 수 있게 된다. 이전에도 17개 시도 55개 지역에 자율차 시범지구가 운영됐지만, 국내에서 도시 전역이 시범지구로 지정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평일 시간대, 보행자 없는 고속도로 등으로 한정됐던 각종 운…

    •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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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정원수]‘9.99 대통령’과 너무 다른 ‘與 검찰개혁 조급증’

    [동아광장/정원수]‘9.99 대통령’과 너무 다른 ‘與 검찰개혁 조급증’

    스스로 대통령의 친구이자 동료라고 말하고, ‘이재명에 관하여’라는 책을 펴낸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 대통령에 대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어떤 결정을 해야 되는 데드라인 10에 결정을 내린다면 9.99까지 씁니다.” 김 총리는 “풀로 마지막까지 쓴다는 것의 의미는 마지막까지 판단을…

    •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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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강유현]불신의 시대, 불안한 AI 기본법

    [오늘과 내일/강유현]불신의 시대, 불안한 AI 기본법

    미군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3일(현지 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관련 사진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특히 짙은 회색 정장을 입은 마두로 대통령이 미군에 호송되는 사진이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 사진은 인공지능(AI)이 만든 가짜 사진, 딥페이…

    •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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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장윤정]아틀라스가 던진 미래 향한 ‘불편한’ 질문

    [광화문에서/장윤정]아틀라스가 던진 미래 향한 ‘불편한’ 질문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이 막을 내렸지만 누구를 만나든 휴머노이드(인간 형태 로봇) ‘아틀라스’ 이야기로 시작해 아틀라스 이야기로 끝나는 요즘이다. 현대차는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선보인 아틀라스의 힘으로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으로서의 …

    •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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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세에 월계축구회 만들어 53년째 주말마다 공 찹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12세에 월계축구회 만들어 53년째 주말마다 공 찹니다”[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1974년 7월 서울 도봉구(현 노원구) 월계동 광운전자공고(현 광운인공지능고) 운동장. 10세에서 12세 소년 18명이 모여 공을 차기 시작했다. 일부 축구 선수도 있었지만 공 차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다. 당시 12세이던 변석화 험멜코리아 회장(64)이 주축이 됐다. …

    •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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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아빠의 어깨 위에서

    [고양이 눈]아빠의 어깨 위에서

    어린 시절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은 아빠의 어깨 위가 아닐까요. 든든한 언덕에 올라앉은 아이는 그렇게 세상을 믿는 법을 배워 갑니다. ―서울 중구 명동에서

    •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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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리의 온도[이준식의 한시 한 수]〈352〉

    빈자리의 온도[이준식의 한시 한 수]〈352〉

    적막한 서재 안, 종일토록 오로지 그대 생각뿐.‘좋은 나무’ 이야기도 다시 찾아보고, 우애를 노래한 ‘각궁’ 시도 떠올려 본다오.짧은 베옷 속으로 찬바람과 서리 스미는데, 선약 만들기는 날로 더디기만 하네요.이곳 장안을 떠날 마음이 나지 않으니, 녹문산에서 만날 기약은 허사가 될 듯하…

    •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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