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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해외여행 급증…1월 항공여객 역대 2위 경신
뉴스1
업데이트
2019-02-24 11:15
2019년 2월 24일 11시 15분
입력
2019-02-24 11:14
2019년 2월 24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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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만명으로 전년比 5.1%↑…국제선 여객 6.6% 늘어
국토교통부 제공© 뉴스1
겨울방학 여행수요로 1월 항공 여객이 1000만명을 웃돌면서 월별 항공여객 중 역대 2위를 기록했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항공 여객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1% 늘어난 1058만명을 기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달 항공 여객은 매년 1월 집계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며 “특히 월 항공여객이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금까지 4번으로 지난달엔 2018년 8월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수치”라고 말했다.
지난달 항공 여객이 증가한 것은 국제선 여객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6% 늘어난 이는 겨울방학 해외여행 수요, 저비용 항공사(LCC)의 공급석 확대(16.9%), 중국노선 여행객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국내선 여객도 제주와 내륙노선의 운항 증편과 공급석 증가로 지난해보다 0.6% 늘어났다.
항공화물은 미주·일본·중국·유럽지역의 물동량 감소로 1.8% 줄어든 35만8000톤을 기록했다. 국제화물은 2.3% 줄었고 국내화물은 5% 늘었다.
국토부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중국노선 회복세, LCC의 중거리 노선 확대로 상반기 항공 여객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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