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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황교안, 당대표 출마? 朴 뜻과 전혀 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03 13:08
2019년 2월 3일 13시 08분
입력
2019-02-03 13:06
2019년 2월 3일 1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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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사진=동아일보 DB
\'친박\'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뜻과는 전혀 다르다"라고 말했다.
3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조 대표는 황 전 총리에 대해 "더 이상 ‘박근혜 정부 때 총리를 했다’는 얘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뿐 아니라 본인이 몸담았던 이명박 정부 때 인사들도 다 감옥에 갔다"라며 "자기 밑 장차관 100명이 감옥에 있는데, 관련한 말 한마디 안 하고 당 대표 선거에 출마를 한다는 건 정치의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한국당을 "대한민국 헌법가치를 무너뜨린 정당"이라고 비판하며 "탄핵을 찬성한 것은 보수 의원으로 맞지 않다. 보수 국민들의 뜻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김무성·유승민·김성태·홍준표·권성동은 박 전 대통령을 잡아넣은 ‘살모사’"라고 비판하며 "애국당이 밖에 있는 한 한국당은 다음 총선에서 전패. 우파 국민들도 다 안다. 누가 당 대표가 되어도 못 견딘다"라고 말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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