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 전기전자공학과는 2월 13일(수)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창의공학부의 전기전자공학과는 고려사이버대가 지난 2012년 선취업후진학 특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신설한 국내 최초의 사이버공학과다. 고등학교 졸업자가 일·학업을 동시에 병행하며 최고의 교육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공학교육모델을 선보였으며, 산업체 실무에 필요한 교과과정을 마련해 재학생 경쟁력 향상의 기반을 닦은 바 있다. 2018년 대학공시정보 기준으로 1000여 명 이상의 재적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사이버대 전기전자공학과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전기전자공학과는 21세기 스마트 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창의성과 응용력을 갖춘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한다. ▲기술적 이론 학습을 통해 디지털 장비의 설계·구현 능력을 배양하는 디지털 시스템 전공 ▲반도체 이론과 통신 기술을 학습해 현장 활용 능력을 키우는 반도체․통신 전공 ▲전기/전자회로 전통 이론과 다양한 응용기술을 배우는 응용전기전자 전공 ▲신에너지 시대에 대처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기술적 이론을 다루는 에너지 전공 등 4가지 전공 트랙이 구비되어 있다.
전기전자공학과를 졸업하면 전기분야, 정보통신분야, 소방분야 등 다양한 국가기술자 초급 경력증을 발급받아 관련 사업체에서 근무할 수 있다. 재학 중 교과과정을 통해 전기기사, 전자기사, 정보통신기사,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 반도체설계기사 등 실무 중심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졸업 후 전기전자 분야 산업체 취업 외에도 관련 분야 벤처 창업,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취업 등 다양한 진로로 진출할 수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1월 23일(수)부터 2월 13일(수)까지 21개 학과, 1개 학부에서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하며 학업준비도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선발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해야 하며, 관련 입학 서류는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내에 위치한 접수처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 둘 다 가능하다. 입학지원 홈페이지 입학상담 게시판이나 전화를 통해 입학 문의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심층 상담을 원하는 예비 지원자를 위해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중앙광장 101호)에 상담실이 마련되어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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