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02-23 03:002018년 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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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요정’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평창 겨울올림픽에 들고 온 스키 개수.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1일(현지 시간) 시프린의 스키 관리인 인터뷰를 실었다. 시프린은 실제 경기에선 스키 한 쌍만을 사용하지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넉넉히 스키 35쌍을 챙겨 왔다. 다른 경기에 참가할 땐 스키 70쌍을 챙기기도 한다. NYT는 “공항 직원들은 시프린이 탑승 전 짐을 많이 들고 오더라도 용서해 달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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