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스키점프 대표팀이 극적으로 출전권을 얻었다. 스키점프 대표팀의 김현기(35)는 18일 “올림픽 출전권이 없었던 최흥철(37)이 오늘 선수 AD카드를 받았다. 나와 최서우(36)에 노르딕복합의 박제언까지 합류해 4명을 채워 단체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단체전 합류는 국제스키연맹(FIS)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적극적으로 제안해 이뤄졌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결선(20시 53분·모태범, 차민규, 김준호), 여자 팀추월 준준결선(20시·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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