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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정상훈, 시작부터 스튜핏?…알고 보니 ‘반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26 12:22
2017년 11월 26일 12시 22분
입력
2017-11-26 11:57
2017년 11월 26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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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이 절친 정상훈의 집을 찾아가 ‘스튜핏’을 외쳤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의 ‘출장 영수증’ 코너에선 방송인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절친 정상훈의 집을 찾은 김생민은 시작부터 ‘스튜핏’ 스티커를 꺼내 들었다. 정상훈의 집 현관에 있는 고급 유모차를 발견한 것.
이어 정상훈의 집 얼음정수기에 대해선 “얼음이 나오는 것은 완전 성공한 사람, 미니시리즈 주인공으로 나온 사람만 가능하다”며 “정상훈은 아직 온수, 냉수가 나오는 것만 가능하다”라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전셋집인데도 불구하고 깨끗하게 도배된 벽과 여러 가지 가구들에서 스튜핏의 기운이 느껴졌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정상훈의 사치가 아닌 검소한 생활의 결과. 김생민이 1100만원을 예상한 도배, 조명, 싱크대 등은 정상훈이 직접 발품을 팔아 150만원으로 해결한 것이었다.
또한 정상훈의 집에 있는 에어컨은 조정석에게 받은 것이고, 아기 침대는 박건형에게, 고급 유모차는 정성화에게 받은 것이었다.
이러한 정상훈의 검소한 생활은 카드 돌려막기를 할 만큼 힘들었던 무명 시절 때문이었다. 정상훈은 “카드 돌려막기를 하고 있었다. 카드 여러 개의 결제일을 다르게 만들었다”며 “카드 3개로 돌려 막았다. 계속 마이너스였다. 마이너스 2000만원까지 써봤다”라고 털어놨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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