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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안경환 자진 사퇴, 의혹 사실이면 마땅한 결정…‘靑 인사시스템’ 허점 의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6 21:21
2017년 6월 16일 21시 21분
입력
2017-06-16 21:19
2017년 6월 16일 21시 1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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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정의당은 16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법무부를 통해 자진 사퇴를 선언하자 “지금까지 밝혀진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마땅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사퇴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 대변인은 “지금까지 밝혀진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마땅한 결정”이라면서 “사태가 확산되기 전에 스스로 결단한 것에 대해 존중하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경환 후보자의 사퇴로 문재인 정부 장관 후보자 중 첫번째 낙마 사례가 발생했다”면서 “이는 곧 청와대 인사시스템의 허점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드러난 문제점을 서둘러 보완하고 차후 인선에서는 철저한 준비로 더 이상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면서 “검찰 개혁이란 시대적 소명이 안 후보자의 낙마로 힘을 잃어서도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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