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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유섬나 강제송환, 유병언 생사 여부·정치권 커넥션 의혹 재점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7 13:11
2017년 6월 7일 13시 11분
입력
2017-06-07 10:01
2017년 6월 7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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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51)씨가 7일 한국으로 강제 송환되는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유벙언 죽었나 살았나 의혹 재점화 꼴"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병언과 정치권 커넥션 의혹 재점화 꼴이다. 유병언의 50억 골프채 로비설 의혹 등도 재점화 가능해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구원파를 적폐청산 대상으로 보느냐 안 보느냐가 관건이다"라고 지적했다.
인천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형근)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3시 26분께 파리 샤를 드골 공항발 인천공항행 대한항공 KE902편 기내에서 현지 경찰로부터 유 씨의 신병을 인도받아 체포 영장을 집행했다. 오후 3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유 씨는 공항에서 별도의 통로로 빠져나간 뒤 인천지검 청사 앞에 마련된 공간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유 씨는 세월호 참사 원인을 수사했던 인천지검으로 즉시 압송돼 조사를 받는다.
유 씨는 한국에서 디자인 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면서 세모그룹 계열사 \'다판다\'로부터 컨설팅비 명목으로 48억원을 받는 등 492억원에 이르는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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