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단신]헌법사랑 공모전 6월 12일 접수 마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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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사랑 공모전 6월 12일 접수 마감

헌법재판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 KBS, 교육부가 공동 후원하는 ‘2017 헌법사랑 공모전’이 개최된다.

‘생활 속의 헌법·헌법재판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글짓기 △포스터(이상 초등학생 대상) △노래 △손수제작물(UCC) △슬로건(이상 전 국민 대상)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행된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 외에 상금이 함께 주어진다.

포스터는 우편(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건물 9층 헌법사랑 공모전 운영본부 앞)으로만 신청이 가능하고 글짓기는 홈페이지(www.헌법사랑.com)와 우편 모두 가능하다. 노래와 UCC 슬로건 부문은 홈페이지로만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12일 마감되고 시상식은 제헌절인 7월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린다.
 
서경대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 개최

서경대는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함께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5개월간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북강북 지역과 연계해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는 사업인 ‘함지박 프로젝트’의 하나다. 서경대 음악학부 서경뮤직소사이어티의 5인조 브라스밴드가 인근 지역 10개 초중고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사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다.

25일에는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서울애화학교를 찾아 영화음악 동요 클래식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 학교 학생들은 와우수술을 통해 청각장애가 완화돼 어느 정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서경대 측은 설명했다. 이후 성암국제무역고, 동구마케팅고, 길음초, 창문여자중, 미양고, 오현초, 인수중, 정인학교, 창문여고 등에서 등굣길 음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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