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 견본주택 26일 개관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5월 23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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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736-4외 7필지에 공급되는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 견본주택이 오는 26일 개관한다. 단지는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와 오피스텔 20실 규모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18~43㎡,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4㎡로 구성되며 실사용면적은 27~36㎡다.

평택 시내권에서는 유일하게 자주식 주차장을 도입해 입출고 시간 및 관리 보수 비용을 크게 절약했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를 이용한 투룸형 스타일로 1인 또는 2인 거주가 가능해 임대수요를 늘릴 수 있다. 옥상에 피트니스, 옥상정원 등을 마련해 스카이라운지형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한다.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는 1호선 평택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된 SRT(수서발급행열차) 지제역을 이용할 경우 수서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또한 인근에 로데오거리가 있어 AK플라자를 비롯한 평택역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시는 미군기지 이전과 삼성반도체공장, LG 디지털파크 등 다양한 호재들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풍부한 배후수요와 미래가치를 갖춘 만큼 평택시 내 최고의 주거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 인근(강남구 테헤란로 222 도원빌딩 1층)에 마련되며 홍보관은 평택시 평택동 185-69번지 2층에 운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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