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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한석준 “나 잘난 맛에 살아…인생, 이혼 전후로 달려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8 14:19
2016년 12월 28일 14시 19분
입력
2016-12-28 14:03
2016년 12월 28일 14시 0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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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석준 택시 캡처
방송인 한석준이 ‘택시’에서 이혼을 언급하며 인생을 돌아봤다.
한석준은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저의 인생은 이혼 전후로 달라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나 잘난 맛에 살았다”면서 “‘모범적인 틀을 벗어난 적이 없었는데 열심히 해도 결과가 안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열심히 살았는데 안 됐구나’ 그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한석준은 이혼 후 클럽 VIP가 된 사연도 털어놨다. 한석준은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박수홍 클럽 이야기가 나오면 세상 반갑더라”면서 “저렇게 클럽을 가는데 한 번을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한석준의 침실에서 긴 머리카락이 발견돼 출연진들에게 지적 받기도 했다.
이날 한석준의 침실을 둘러보던 조우종은 “뭔가 찾았다”면서 긴 머리카락을 가리켰다.
이에 한석준은 다급히 긴 머리카락을 빼앗으려 했지만, 조우종은 이를 저지한 뒤 “약간 갈색 모(毛)인데 파마했어”라고 분석했다.
그러자 한석준은 “내가 머리를 길었을 때”라고 해명했지만 이내 “지금 보니까 우리 코디 머린가?”라고 정정해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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