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별이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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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5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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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수(90세)를 앞둔 할머니와 내년이면 11살이 되는 별이.

평생을 반려동물과 살아오신 할머니. 지금은 요양원에서 지내고 있어 함께 하지 못한다.

자식들과 함께 할머니를 찾아오는 별이는 언제나 귀한 손님.

할머니는 별이를 만날 때면 항상 이렇게 꼭 안아준다.

별이도 그걸 아는지 눈을 지그시 감는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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