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복하우스는 주거비용이 일반 분양 아파트의 절반 수준인 임대주택이다.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됐다.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민간사업자가 공동 참여한다.
따복하우스는 공유형, 신혼·육아형, 산업단지 근로자형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존 주택보다 공유 공간을 늘려 공동체생활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공유형에는 복도에 오픈 키친과 소셜다이닝을, 신혼·육아형 저층부에는 '사이마루'라는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한다. 사이마루는 주민과 담소를 나누거나 주민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산업단지 근로자형에는 네이버후드가든과 데크가든을 마련해 주민들이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중정마루를 중심으로 워크스테이션과 휴게공간, 오픈키친 등에서 이웃과 교류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공동주방과 소셜다이닝, 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이 들어선다.
경기도시공사는 이러한 유형별 디자인 개발 방침을 2020년까지 공급하는 따복하우스에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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