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최고 80% 할인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오늘(29일)부터 민관합동으로 펼쳐지는 쇼핑 관광 축제인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를 맞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대규모 할인과 다채로운 야외 이벤트가 결합된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200여 개 브랜드의 최고 80% 할인 혜택 및 도자 물레 시연, 쇼호스트 자선 경매, 카부츠 벼룩시장, 푸드&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버버리가 패밀리 세일을 실시해 20% 추가 할인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CJ오쇼핑 패밀리 세일이 펼쳐져 나인웨스트, 포트메리온, 비욘드클로젯 등의 브랜드를 최고 80% 할인한다(이상 10월 3일까지). 분더샵이 확장오픈을 기념해 최대 80% 할인을 실시하며 에스티듀퐁은 14/15년 FW상품을 기존 40~6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한다. 꼬르넬리아니는 웨딩이벤트를 실시해 청첩장 제시 고객에게 기존 40~60% 할인율의 15년 FW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15/16년 FW 상품을 각각 70/30% 할인하는 동시에 3품목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포츠, 캠핑,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추가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특설행사장에서 푸마와 뉴발란스가 패밀리 세일을 실시해 각각 최대 80, 70% 할인을 실시하고,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15년 의류와 신발을 최고 60% 할인한다. 스노우피크는 아울렛 최초로 할인 행사를 실시해 쉘터 텐트를 23% 할인하고, 구매 시 5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코오롱 스포츠는 14/15년 다운자켓을 각각 최대 75/60% 할인하며, 몽벨은 16년 구스 다운 자켓을 200개 한정으로 50% 할인해 판매한다. 한편, 톰보이가 오버핏 코드, 원피스 등의 FW 상품을 기존 40~50% 할인율에 추가 10% 할인하며, 반하트 디 알바자가 15/16년 FW 상품을 기존 50~60% 할인율에 추가 1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푸마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개 이상 구매시 20% 추가 할인을 실시하며 콜롬비아 스포츠웨어가 16년 겨울 신상품 다운점퍼를 50% 할인하여 판매한다. 올세인츠는 정상가 각 61만원, 56만원인 남성 블레이저, 자켓을 10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헨리코튼은 셔츠와 바지를 각 5만 9000원, 8만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테팔과 르크루제가 패밀리 세일을 진행해 최대 70% 할인하고, 에고이스트와 매긴이 최대 80% 할인을 실시한다. 한편 데상트는 신발과 백팩을 최대 60%, 15년 FW 의류를 최대 40% 할인한다.

이와함께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해 전 점에서 구매금액별 상품권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BC카드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및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50만원 이상,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