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장윤주 “아이 신랑 닮았으면 좋겠다”…자녀 계획은 “둘 이상 낳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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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27일 1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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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장윤주 “아이 신랑 닮았으면 좋겠다”…자녀 계획은 “둘 이상 낳고파”

임신 장윤주.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임신 장윤주.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모델 장윤주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해 결혼 당시 장윤주가 밝힌 자녀계획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4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장윤주는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아이를 좋아해서 둘 이상을 낳고 싶다”며 “아들, 딸 구분 없이 둘 이상 낳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장윤주는 “아이는 신랑을 닮았으면 한다. 신랑이 잘생겼다”고 말하며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

또 연하인 남편과 결혼하는 것에 대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는 것이 장점)”이라면서 “여러 가지 면에서 열정이 있는 친구라 에너지를 받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장윤주는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엄마가 돼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우고 싶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항상 감사 드리며 좋은 부모가 돼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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