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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구마모토 이어 에콰도르서 규모 7.8 강진…전 세계 ‘불의 고리’ 공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7 18:11
2016년 4월 17일 18시 11분
입력
2016-04-17 13:34
2016년 4월 17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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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국 지질조사국(
USGS
)
일본 규슈 구마모토 현의 연쇄 강진에 이어 남미 에콰도르서 16일(현지시간) 규모 7.8 강진이 발생했다. 에콰도르는 일본과 함께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 인접국으로, 또 다른 대규모 지진이 연동해 발생할 수 있지 않느냐는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6시 58분께 에콰도르 중부 무이스네 남남동쪽 27km 떨어진 곳을 진앙으로 일어났다. USGS는 애초 지진 규모를 7.4로 공표했다가 7.8로 상향했다.
호르헤 글라스 에콰도르 부통령은 이번 강진으로 만타·포르토비에호·과야킬에서 지금까지 41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사망자 수는 피해 극심한 지역에서 관련 보고가 들어옴에 따라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에콰도르 최대 인구 도시인 과야칼에서는 고가도로가 무너지며 사망자가 나왔고, 과야킬 국제공항은 통신체제가 마비됨에 따라 폐쇄됐다.
만타에선 관제탑이 쓰러져 공항이 폐쇄됐으며, 수력발전소 댐과 송유관이 예방조치로서 가동을 중단했다.
비상사태는 에콰도르 전국 24개 주 가운데 6개 주에 발령됐으며, 스포츠 경기와 콘서트 등은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전면 중단됐다.
글라스 부통령은 강진이 수십 년래 에콰도르를 직격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학자들은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일본과 에콰도르의 지진이 더 강력한 초대형 지진의 전조일 가능성도 제기했다. 앞서 14일 밤과 16일 새벽 일본 구마모토 현에서는 규모 6.5와 7.3 지진으로 41명이 숨졌다.
지난 2011년 2월 환태평양 조산대 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지진이 일어난 후 같은 해 3월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 이번에도 일본과 에콰도르의 강진에 이어 도미노처럼 더 강력한 지진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것.
환태평양 조산대는 뉴질랜드에서 동남아시아 국가, 일본, 태평양의 여러 섬, 북아메리카 서부와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산맥으로 이어지는 지진·화산대를 말한다. 태평양을 둘러싸고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어 ‘불의 고리(Ring of fire)’라고도 불린다.
세계 화산의 80% 이상이 몰려 있는 이 지역은 판으로 이뤄진 땅덩어리들이 부딪쳐 지진이 잦다. 화산활동도 활발해 지난해에는 구마모토 현 아소산(阿蘇山)과 인도네시아 시나붕·라웅 화산이 분출한 바 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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