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실용교육으로 강스푸드 동반자형 자율프랜차이즈 시스템 완성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2월 15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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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식품 프랜차이즈 기업 대표가 구속되는 등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분말소스 전문 제조 기업인 ‘강스푸드(대표 강영수)는 가맹자와 본사 간의 상생형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자율프랜차이즈시스템(프리 프랜차이즈) 운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창업 시장의 모범 사례로 주목 받는 강스푸드의 프리프랜차이즈 시스템은 초보 창업자나 자영업자들에게 소자본으로 떡볶이 전문점을 내주기 때문에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자유로운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강스푸드의 식자재를 사용해 매장 오픈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 선정부터 경영, 조리 교육 및 운영 전반에 걸쳐 지원해준다는 점과 수익 배분 및 기타 프랜차이즈 로열티 등이 일체 없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시스템이다.

자본을 가진 본사 업체들에게 지나치게 이익이 집중되는 구조, 일부 본사 업체들이 가맹점 업주들에게 가맹비를 포함 교육비, 설치비 등으로 과도한 비용을 요구 등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문제점이 관행처럼 자리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분말소스 전문 제조기업으로 시작해 가맹점과 본사 간의 동반자 관계를 지향하는 강스푸드의 프리프랜차이즈 시스템은 매우 이례적인 할 수 있다. 상생형 프리프랜차이즈 시스템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이를 통해 오픈한 매장은 100여 곳에 달한다.

이처럼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강영수 대표의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이라는 씨앗과 이를 기업 경영에 적용해 꽃 피울 수 있도록 도운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의 실용교육 시스템에서 비롯됐다. 강영수 대표는 실무형 교육에 맞춘 실용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14학번 재학생이다.

강영수 대표는 “사업 노하우만으로는 동반자적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실현되지 못했을 것”이
라 전하며, “오랜 사업 경험으로부터 얻은 아이디어와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업 구조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만들고 이에 더해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는 최고의 경영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최고의 교수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우수한 교과과정, 다양한 오프라인 수업, 매년 1~2회의 국내 및 국외 산업체 연수, 대학원 진학반 운영,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계 각층의 학우들과 우수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의 강점이다. 현재 경영학과에는 중소기업 CEO는 물론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KT, 포스코, 신세계, 아주그룹, KBS, 유한킴벌리, 엠코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 등 국내 유수 기업의 사원들이 재학 중이다.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학문적 토론부터 실무적인 논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움을 주고 받는다.

또한, 이러한 차별화된 인적 네트워크로 인해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는 사이버대학 최고 수준의 장학혜택으로 재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졸업 동문이 기부한 원앤원장학, 씨엠테크장학, 경영리더스클럽장학 등의 기탁금으로 경영학과 재학생에게 풍부한 장학혜택을 제공된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2016년 2월 17일까지 201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원서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sjcu.ac.kr) 및 모바일 홈페이지 (m.sjcu.ac.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204-8000)로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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