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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안정환, 외국인에게 大굴욕…“유명한데 모르냐?”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9 15:42
2016년 2월 9일 15시 42분
입력
2016-02-09 15:41
2016년 2월 9일 15시 4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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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일기 안정환 방송캡처
‘미래일기’ 안정환, 외국인에게 大굴욕…“유명한데 모르냐?” 폭소
前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외국인에게 굴욕을 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미래일기’에서는 안정환, 제시, 강성연 등이 출연해 미래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9년 뒤인 80세 노인으로 변신한 안정환은 지하철에 올라 한 외국인에게 말을 걸었다.
안정환은 “축구 좋아하냐”며 “한국 축구선수 중 누구를 좋아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외국인은 “박지성”이라고 답했고 차두리의 이름도 말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자신의 월드컵 활약상과 함께 사진까지 보여주며 “유명한데 이 사람은 모르냐?”고 재차 물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미래일기’에서는 강성연, 김가온 부부도 출연했다.
두 사람은 노부부로 변신해 40주년 결혼기념일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
이날 77세가 된 남편의 모습을 처음 확인한 강성연은 눈물을 흘렸다. 이에 김가온은 말없이 강성연을 안아줘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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