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Ⅴ대학 캠퍼스탐방 3탄, 목포캠퍼스 북카페 “뜨락” 휴식과 만남… 정보공유의 장으로 ‘인기’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잠시 쉬어갈 곳을 찾는다면 목포캠퍼스의 북카페 ‘뜨락’은 어떨까?

맑고 파란 하늘의 화창한 날씨. 대학생활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때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학장 차신태)에 이러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공간이 생겼다. 지난 4월 23일(목)에 개소식을 마친 북카페‘뜨락’은 많은 학생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북카페 ‘뜨락’은 컴퓨터와 무선인터넷(와이파이)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며, 카페, 개인 및 그룹 스터디룸, 소공연장 등의 복합적 문화공간으로 활용되어 학생 및 교직원 모두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또한‘도서 기증운동’을 통해 200여 권의 다양한 도서가 비치돼 있어 책과 함께 휴식까지 즐길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사실 목포캠퍼스는 문화·여가활동 장소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안고 있었다. 이와 같은 불편사항에 학생과 교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을 통해 폴리텍인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

목포캠퍼스 차신태 학장은 “북카페 뜨락이 교직원 및 재학생 그리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정감을 나누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라며, 건전한 학생문화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가교역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목포캠퍼스는 학업과 함께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작품 전시회와 음악회 등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며, 쾌적한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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