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일성리조트, 전국 17곳 콘도 이용 회원권 특별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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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는 10년 뒤 원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회원권을 특별 분양한다. 가입 즉시 전국의 직영콘도 8곳(설악, 제주비치, 무주, 경주, 지리산, 부곡, 남한강, 제주협재)과 연계체인 9곳(용인, 천안, 도고, 울릉도, 제천, 경주, 횡성, 포항, 골드호텔) 등 모두 17곳의 콘도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유형별로 실버(66.0m²) 559만 원, 골드(92.6m²) 713만 원, 로열(112.4m²) 932만 원. 보통 무기명으로 가입할 경우 기명보다 분양가가 20∼30% 높게 책정되지만 이번 특별회원의 경우 기명과 동일하게 회원가를 책정했다. 회원자격 기간은 기존 회원권의 절반인 10년이다. 만기 후 원금을 전액 돌려받거나 동일한 조건으로 재연장할 수 있다. 평생 소유 개념으로 등기를 하는 공유제를 선택해도 된다.

특별 분양을 받은 정회원에게는 별도의 부가가치세나 수수료를 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20박 무료숙박권(성수기는 회원가 이용)을 제공한다. 또 직영콘도의 수영장과 사우나 무료이용권 20장도 증정한다. 65세 이상 부모님께 효도카드를 발급해 직영콘도의 수영장과 사우나를 평생 무료(연 30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회원권을 구입하면 수도권 등 전국 17곳의 제휴 골프장에서 주중·주말 회원 대우 및 할인 혜택, 부킹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일성리조트는 객실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직영콘도의 부대시설과 객실의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9차 직영체인인 문경새재 콘도는 올해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며 9917m² 규모의 실내 워터파크와 대규모 부대시설, 객실 등이 들어선다.

02-6440-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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