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인터뷰, '썰전' 허지웅 "병무청 과잉대응...국가가 개인 억압으로 보일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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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20일 07시 59분


(유승준 인터뷰 유승준 인터뷰)사진=JTBC '썰전'

(유승준 인터뷰 유승준 인터뷰)사진=JTBC '썰전'
유승준 인터뷰, '썰전' 허지웅 "병무청 과잉대응...국가가 개인 억압으로 보일수 있어"

병역 기피 논란으로 한국을 떠났던 가수 겸 배우 유승준(39)이 인터넷방송인터뷰를 통해 눈물로 사과한 가운데, 과거 썰전에서 거론됐던 내용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승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유승준에게 입국을 허용해도 국내에서 재기할 수 없을 것이다"라면서 "본인이 책임을 지고 짊어져야 하는 문제인데 지금 같은 상황은 국가가 개인을 억압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본인이 와서 차가운 시선을 감당하도록 내버려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병무청이 공휴일에도 발빠르게 대처했다고 들었다. 이는 너무 과잉대응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밤 10시 30분(국내시간) 홍콩 현지에서는 13년 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해 중화권에서 활동 중인 유승준의 인터뷰가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유승준은 등장과 함께 "무슨 말을 먼저 드려야 할지 솔직히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다. 먼저 국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뒤 90도로 허리를 숙인 뒤 무릎을 꿇었다.

그는 줄곧 울먹이는 목소리로 13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계기를 설명했다.

(유승준 인터뷰 유승준 인터뷰)사진=JTBC '썰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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