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사격장 통제관에 실탄-조교에 방탄복 지급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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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5일 20시 46분


예비군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 예비군 훈련장 내 예비군 사격장 사고 현장이 공개되고 
있다.
예비군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 예비군 훈련장 내 예비군 사격장 사고 현장이 공개되고 있다.
예비군 사격장 통제관에 실탄-조교에 방탄복 지급안 검토

조교에 방탄복

국방부가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 재발 방지 차원에서 예비군 사격훈련 시 사수 한명 당 조교 한명을 배치키로 했다.

또 통제관에게 방탄복과 실탄을 지급하는 등 예비군 사격장 안전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15일 국방부는 '예비군훈련 총기사고 재발방지 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국방부는 예비군 훈련시 이를 통제할 현역들의 수가 부족한만큼 간부 출신 예비군을 통제관으로 적극 활용키로 했다.

아울러 사격장의 통제관과 조교들에게 신형 헬멧과 방탄복을 지급, 착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특히 통제관에게는 위급 상황에서 현장 조치를 위해 실탄을 지급하는 방안도 추가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키로 했다.

통제관이 영관급이면 권총을, 위관급이면 소총을 휴대하게 돼 있으나 그동안 실탄은 지급되지 않았었다.

(조교에 방탄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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