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셋째 가질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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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5일 2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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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셋째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15일 0시 2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이지현은 남편 김중협 씨와 동반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및 결혼생활, 출산과 육아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택시’에서 이지현은 “첫째를 출산했을 때는 연습도 많이 하고 산모요가도 다녀서 인지를 했다. 둘째 때는 그냥 분만실에 들어가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힘을 별로 못 줘 아이가 껴있었다”고 출산 당시를 회상했다.

이 어 ‘택시’ MC들은 이지현에게 셋째 출산계획을 물었고 이지현은 “아직 아니다”고 말했다. 이지현의 남편 김중협 씨 역시 “예쁜 딸과 예쁜 아들이 있기 때문에 만족스럽다. 딸 아들에게 사랑을 듬뿍 몰아주는 게 아빠엄마 노릇을 제대로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해 셋째 계획이 없음을 강조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골프 모임에서 만난 대기업 D건설회사 팀장인 7세 연상 김중협 씨와 3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딸 김서윤 양을, 올해 1월에는 아들 김우경 군을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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