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연하’ 예비신랑 공개 장윤주 “마음의 방이 늘어나” 결혼관 바뀐 이유가?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3월 24일 15시 26분


장윤주 인스타그램
장윤주 인스타그램


모델 장윤주가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랑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보다 둘이 낫다(Two are better than one)’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비신랑의 사진 속에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5월의 신부 장윤주와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두 사람은 뛰어난 패션감각과 우월한 신체비율을 자랑해 흡사 화보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장윤주는 “갑작스런 기사로 많이 놀라셨죠. 오늘은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패션 쇼 무대에 올랐습니다”라며 “고마워요.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결혼 준비 잘 해서. 물 흐르 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게요”라고 전했다.

또 그는 공개된 예비신랑에 대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입니다.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던 마음 그 이상으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주는 4세 연하의 패션 사업가와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장윤주 5월 결혼’ 보도가 나온 23일 동아닷컴에 “좋은 일인 만큼 빠르게 결혼을 준비하게 됐다. 지인들과 친척들만 불러 소박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윤주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3월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올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 “결혼”이라고 답하며 눈길을 모았다.

모델 장윤주. 동아닷컴DB
모델 장윤주. 동아닷컴DB
해당 인터뷰에서 장윤주는 ”내 마음의 방이 더 늘어난 느낌, 여유가 생겼다. 결혼관에 대해서 닫혀 있던 마음도 좀 열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이어 “혼자가 편한 것도 있지만 ‘누군가와 함께 평생을 산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라는 불신이 있었다. 요즘은 주변에서 너무들 많이 이혼을 하니깐 자신이 없었던 것도 있다”고 털어놨다.

장윤주는 또 “또 혼자인 게 익숙해지고 편해지면서 싱글 여성으로서 좋은 것들에 대해서 많이 경험을 하다 보니 ‘굳이 내가 결혼을 지금 안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었다. 그래서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할 때에도 그렇게 부럽지 않았다. 그런데 탄자니아에서 남아공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닫혀 있던 그 문이 열렸다”고 전했다

장윤주 예비신랑 공개.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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