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캐세이패시픽이 여행작가와 탐험가를 초청한 ‘캐세이패시픽 여행토크’ 를 4월 15일 오후 7시 대림미술관 D 라운지에서 개최한다. 건축가이자 여행작가인 오영욱(필명 ‘오기사’)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올해의 탐험가’ 제임스 후퍼 외 여행에 조예가 깊은 방송인과 일반인이 연사로 나선다.
오영욱은 ‘오기사, 여행을 스케치 하다’, ‘오기사 여행 다이어리’ 등으로 친숙한 여행작가로 연기자 엄지원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제임스 후퍼는 열아홉살 때 영국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했으며 JTBC 비정상회담에서 영국 대표로 활약한 탐험가이다.
여행토크 초청권은 4월 5일까지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facebook.com/cathaypacifickr) 이벤트를 통해 50명에게 1인 2매씩 증정한다. 캐세이패시픽은 전세계 51 개국에 202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 인천-홍콩 노선 매일 6회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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