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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페리박 “우리 아이 잘 부탁한다”…작별 인사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2 14:47
2015년 3월 12일 14시 47분
입력
2015-03-12 14:46
2015년 3월 12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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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페리박.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킬미 힐미 페리박’
‘킬미 힐미’ 지성의 7인격 중 하나인 페리박이 떠났다.
11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는 기억을 찾은 차도현(지성 분)과 오리진(황정음 분)이 인격들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리진은 과거 도현과 겪었던 일이 모두 기억났지만 그의 곁에 남기로 했다.
도현과 리진이 과거의 기억을 모두 찾은 상황에서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의 과거가 돼 인격들을 하나로 모으기로 했다.
이날 ‘킬미 힐미’에서 그동안 시청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인격 중 가장 먼저 이별을 고한 것은 페리박이었다.
구수한 사투리와 서글서글한 웃음으로 나타난 페리박은 식탁에 놓인 치킨과 리진이 가져온 맥주를 즐기며 떠날 것을 이야기했다.
페리박은 “우리 아이 잘 부탁한다. 내가 색시 딱 하나 믿고 이제야 훨훨 먼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색시도 늘 웃고 좋은 생각만 하고 살아라. 딱 한번 사는 인생이니까”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그러나 이날 ‘킬미 힐미’에서는 페리박이 사라진 자리에 새로운 인격 ‘미스터X’가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킬미 힐미’는 9.2%(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킬미 힐미 페리박.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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