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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먼저? 스프 먼저?”… 취향 존중? 정답 따로 있어
동아닷컴
입력
2015-03-06 18:45
2015년 3월 6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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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라면. 독자 제공
‘라면 먼저 스프 먼저’
라면이 먼저일까, 스프가 먼저일까?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라는 말만큼 의견이 분분하다.
면이 먼저냐 스프가 먼저냐에 따라 미묘하게 맛 차이가 날 수 있다.
스프를 먼저 넣으면 면발이 잘 풀어지지 않는다. 또한 스프의 짭짤함이 면발에 배려면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이는 것이 좋다. 물은 100도에서 끓지만, 스프가 들어가면 105도로 끓는점이 상승한다.
여기에 면을 넣으면 면도 빨리 익고 스프의 맛이 배어 더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면발도 덜 풀어져 꼬들꼬들하게 먹을 수 있다.
반대로 끓는 물에 면을 먼저 넣고 그다음에 스프를 넣는 경우에는 면발이 부드러워지는 장점이 있다. 딱딱한 면보다 푹 삶아 퍼진 면을 먹고자 한다면 라면을 스프보다 먼저 넣을 것을 권한다.
한편 정형돈과 서인영은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라면 스프를 먼저 넣고 면을 나중에 넣는 조리법으로 의견 일치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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