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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송민국, 깜찍한 딸기 먹방 대결…승자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2 09:51
2014년 12월 22일 09시 51분
입력
2014-12-22 09:49
2014년 12월 22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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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슈퍼맨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민국이가 딸기 먹방 대결을 펼쳤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를 만나기 위해 첫 일본으로 떠난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추성훈은 송일국과 삼둥이에게 직접 만든 햄버그스테이크로 점심을 대접했다. 이후 삼둥이와 딸 추사랑을 위해 후식으로 딸기를 씻어왔다.
추사랑은 딸기 세 네 개를 한 손에 쥐며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민국이도 딸기를 입속으로 꾸준히 밀어 넣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슈퍼맨 추사랑.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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