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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日공연에서 조용필의 ‘걷고 싶다’ 열창 “직접 연락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0 14:17
2014년 11월 20일 14시 17분
입력
2014-11-20 13:59
2014년 11월 20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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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사진= 씨제스
JYJ 김재중
그룹 JYJ 김재중이 대선배 조용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JYJ(김준수·김재중·박유천)은 19일 오후 일본 도쿄 돔에서 ‘2014 JYJ 일본 돔 투어- 이치고 이치에’ 콘서트를 개최했다. JYJ는 공연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재중은 이번 공연에서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일본어 버전으로 부른 것에 대해 “과거 제주도에서 촬영을 할 때 우연히 이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 검색을 해보니 마침 일본어 버전도 있더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조용필 선생님께서 일본어로 내셨지만 이 곡으로 일본 활동을 안 하셨기에,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는 곡은 아닐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고심 끝에 원곡자인 조용필 선생님께 연락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재중은 “조용필 선생님께서 ‘어떻게 부를거냐’고 하셔서 제가 일단 먼저 가이드를 떠서 보내드렸다. 이후 조용필 선생님께서 좋다고 하시며 ‘같이 밥 먹자’고 하셨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조용필 선생님을 찾아뵐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18일, 19일 도쿄 돔에서 2회 공연을 마친 JYJ는 다음달 13일, 14일 오사카 돔 2회 공연과 다음달 23일, 24일 후쿠오카 야후 돔 2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JYJ 김재중. 사진= 씨제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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