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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2차전’ 유이, 시구 실력은?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8 21:16
2014년 10월 28일 21시 16분
입력
2014-10-28 21:15
2014년 10월 28일 2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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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사진=스포츠동아DB
유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에 나섰다.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유이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유이는 김성갑 넥센 2군 감독의 딸로, 이에 그의 시구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이날 유이는 이른바 ‘패대기 시구’를 선보여,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와인드업을 한 뒤 힘껏 공을 던졌지만 공이 바로 앞 땅에 박히며 통통 튀었기 때문.
한편, 유이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시구, 폼 멋있다”, “유이 시구,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이.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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