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운산CC ‘골프존 카운티 선운’으로 이름 변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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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4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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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CC ‘골프존 카운티 선운CC’로 재탄생
골프존은 지난해 인수한 전북 고창의 선운산 컨트리클럽을 ‘골프존 카운티 선운’으로 변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름을 바꾼 골프장은 골프와 IT, 문화가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모든 카트에는 태블릿 PC를 장착해 스코어 관리와 동반자의 스윙 촬영, 촬영된 영상의 전송 등이 가능하다. 또 모든 코스에서는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에는 골프존 비전 시스템을 설치 해 골퍼들이 라운드 전,후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피와 빵,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볼빅, 우승자 이인우에게 골프공 1000개 증정
볼빅은 지난 6월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우승자 이인우 선수에게 부상으로 증정하기로 한 캐리커처 골프공 1000개을 증정했다.
지난해부터 대회 개최해온 볼빅은 우승자에게 캐리커처가 그려진 골프공을 증정해오고 있다. 이인우는 “다양한 색상의 컬러 케리커처 공을 아들이 제일 좋아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볼빅의 캐리커처 공은 기업 판촉용, 개인 소장용 등으로 일반 판매도 가능하다.

▲PRGR 여성용 ‘뉴 에그 스푼’ 출시
PRGR은 여성용 페어웨이 우드 ‘뉴 에그 스푼’을 새로 출시했다.
크라운이 없는 개성적인 헤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저중심 설계로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헤드 크라운 부분이 사라져 우드 사용의 부담을 느끼는 여성 골퍼들이 아이언처럼 쉽게 칠 수 있다.
PRGR의 에그(egg)는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달걀 껍질을 깨는 발상’의 컨셉으로 개발된 클럽 시리즈다. (02)554-7770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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