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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번엔 홈런 폭발… ‘시즌 9호 아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06 11:13
2012년 7월 6일 11시 13분
입력
2012-07-06 08:23
2012년 7월 6일 0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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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추신수. 동아일보DB
최근 장타력이 폭발하고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이번엔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다. 0-0으로 맞선 1회말 공격 탬파베이의 선발 투수 제레미 헬릭슨(25)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때려낸 것.
시즌 9호 홈런이자 지난 1일 이후 5경기만의 홈런. 4경기 연속 안타와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달 19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이후 16경기만의 1회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추신수는 3회말 공격에서 선두 타자로 나서 안타를 추가했고, 7회말에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타율이 0.295까지 상승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경기 초반에 얻은 리드를 잘 지켜 3-1의 승리를 거뒀다. 클리블랜드의 선발 투수 조쉬 톰린(28)은 승리 투수가 됐고, 탬파베이의 선발 투수 헬릭슨은 패전의 멍에를 썼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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