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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보시라이 18억 원에 성접대… “100여명 소개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30 13:27
2012년 5월 30일 13시 27분
입력
2012-05-29 14:43
2012년 5월 29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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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 장쯔이(사진= 펑쉰왕)
중국 여배우 장쯔이가 성접대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8일 미국내 중문 뉴스 사이트 보쉰신문은 “장쯔이가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와 밀회성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보쉰신문에 따르면 장쯔이는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최소 10차례의 성접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처음으로 보시라이에게 성접대를 한 후 장쯔이가 받은 돈은 600만 위안(약 10억 원). 이후 장쯔이는 한차례에 최고 1000만 위안(약 18억 원)을 대가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쉰신문은 “장쯔이와 보시라이의 만남은 보시라이 전 당서기와 가깝게 지내던 다롄스더 그룹의 쉬밍 회장이 주선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밀회 장소로는 베이징 쇼우두 공항 부근이나 베이징에 있는 쉬밍 회장의 개인 공간 등이 이용됐다고 한다.
또한 현재 장쯔이는 이같은 혐의로 최근 보시라이 사건을 조사하는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의 신문을 받았으며 출국금지 조치까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보쉰신문은 지난 4월 “쉬밍 회장이 보시라이에게 그동안 100여 명의 여성을 성접대 상대로 소개했으며 그중에는 여배우 등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유명인들이 포함돼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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