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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런던올림픽에 11개 종목 출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17 17:24
2012년 5월 17일 17시 24분
입력
2012-05-17 17:21
2012년 5월 17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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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여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30차 하계올림픽에서 11개 종목에 출전하게 됐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17일 전했다.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종목은 여자축구, 탁구(단체, 남녀), 유도(여), 레슬링(남녀), 권투(남), 활쏘기(여), 사격(여), 마라톤(남녀), 수중체조무용(여자 2인조), 다이빙(남녀) 등이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 중에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받은 안금애(여자 유도 52㎏급) 선수, 김금옥(마라톤) 선수 등이 포함됐다.
박천일 체육성 국장은 "앞으로 두 달간 체육성은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 선수들의 기술 향상을 위한 대책들이 다방면으로 강구될 것"이라며 "베이징올림픽 이후 지난 4년 동안 조선의 체육계에서는 여러 종목에서 세대교체가 촉진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 예선에서 2위의 성적을 올려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여자축구팀도 신인 선수가 다수를 차지한다"며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아시아의 강팀으로서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겠다는 것이 젊은 선수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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