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특집]‘브릿지학습법’ 4시간만에 알파벳 과정 익혀

  • 입력 2002년 10월 16일 17시 36분


이스턴영어의 ‘브릿지학습법’은 우리말과 영어의 형태적 유사성과 구조적 유사성을 근거로 개발된 파닉스 과정(알파퀘스트)과 한국적인 내용과 주제를 바탕으로 개발한 스토리북(아카데미 시리즈) 과정이 있다.

알파퀘스트는 알파벳 ‘B’의 음가(音價)가 우리의 한글 자음 ‘ㅂ’과 유사하다는 데 착안해 개발했다. 스토리북은 허준 강감찬 등 위인전부터 전래동화, 고전 등의 내용을 난이도별로 쉽게 번역해 만든 교재다.

알파퀘스트로 공부하면 아이들이 4시간 만에 알파벳 과정을 마칠 수 있다. 또 품사와 문장구조를 억지로 암기하지 않고 재미있는 그림과 연상법으로 학습효과를 볼 수 있는 매직웨이 과정을 마치면 간단한 영어의 읽기와 작문이 가능하다는 것. 이 과정이 끝나면 직독직해, 직청직해,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동시에 학습하는 아카데미 시리즈로 넘어간다.

올해 실시된 국제영어학력경시대회(IET)에서 이스턴영어학원 회원 중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참가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영어 전문학원 이스턴 영어는 현재 전국에 567개 가맹학원과 5만명의 회원이 있는 어린이 영어전문학원으로 성장했다. 1588-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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