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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서 탄원에도…法 명지대 바둑학과 폐과무효 가처분 기각

      신진서 탄원에도…法 명지대 바둑학과 폐과무효 가처분 기각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대학 바둑학과인 명지대학교 바둑학과의 폐과가 결정되자 소속 교수와 학생들이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김우현)는 지난달 31일 남치형·다니엘라 트링스 명지대 바둑학과 …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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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내륙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낮 최고 34~35도

      대구·경북 내륙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낮 최고 34~35도

      대구와 경북 내륙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대구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영천, 경산, 청도, 경주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대구와 경북 내…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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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오물풍선’ 주말 전국 경찰 신고 268건

      ‘북한 오물풍선’ 주말 전국 경찰 신고 268건

      북한이 주말 동안 살포한 대남 오물풍선 관련 전국에서 접수된 경찰 신고가 10일 기준 268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오물풍선과 관련해 들어온 112 신고는 총 268건이다. 구체적으로 오물풍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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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가 비탈길 돌진하는 1t트럭, 청년이 올라타 멈췄다

      학원가 비탈길 돌진하는 1t트럭, 청년이 올라타 멈췄다

      학원가 비탈길에서 제동장치가 풀린 1t 트럭이 굴러 내려가는 것을 30대 청년이 극적으로 멈춰세웠다. 10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10일 2시 50분경 광주시 태전동의 한 경사로에서 운전자 없는 트럭이 빠른 속도로 굴려 내려가는 위급 상황이 벌어졌다. 이 트럭은 …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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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피격’ 유족, 北 상대 손배소 계속…공시송달 문제 해결

      ‘서해피격’ 유족, 北 상대 손배소 계속…공시송달 문제 해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유족 측이 북한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절차 문제로 제동이 걸렸지만, 항고심에서 결과가 뒤집히며 소송을 이어 갈 수 있게 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2-1부(부장판사 성지호·김현미·조휴옥)는 고(故) 이대준씨 유족 …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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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잣 따러 나무 올랐다가 6m 아래로 추락, 60대 남성 사망

      잣 따러 나무 올랐다가 6m 아래로 추락, 60대 남성 사망

      잣을 따러 나무에 올라간 60대 남성이 추락사했다. 10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4분 경기 동두천시 하봉암동 마차산 중턱에서 A씨가 나무에서 6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잣나무 열매를 따기 위…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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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이 먼저 반응”…비탈길 내려가는 트럭 온몸으로 세운 이희성씨

      “몸이 먼저 반응”…비탈길 내려가는 트럭 온몸으로 세운 이희성씨

      사이드브레이크가 채워지지 않은 자동차가 비탈길에서 미끄러져 내려가자 이를 막아세워 사고를 예방한 시민에게 경찰이 감사장을 수여했다. 10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시민 이희성 씨(30대)는 지난 4월10일 오후 2시50분께 경기 광주시 태전동 소재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건물 앞 도로…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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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5368명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부당” 소송…최종 패소 확정

      소비자 5368명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부당” 소송…최종 패소 확정

      시민들이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로 부당하게 징수한 전기요금을 돌려달라며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이 전기요금에 누진제를 적용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9년 전 판단 이후 지난해 3월 주택용 전기요금의 누진제 문제를 제기한 소송에서 약 1년여 만에 같은 결론을…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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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C? SA? 헷갈리는 도로 표지판 숙지하기! [이럴땐 이렇게!]

      JC? SA? 헷갈리는 도로 표지판 숙지하기! [이럴땐 이렇게!]

      도로를 달리다 보면, 다양한 표지판을 만나게 됩니다.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 가운데 표지판의 의미를 알지 못하거나 혼동해 잘못된 선택을 내리면,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주행 전 도로 표지판의 의미를 숙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자주 마주치는 도로 표지판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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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군사경찰 흑복 입은 ‘뷔’

      “방탄소년단 뷔라고 합니다”…군사경찰 흑복 입은 ‘뷔’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SDT)에서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김태형)의 근황이 그룹 빅마마 이지영을 통해 전해졌다.빅마마 이지영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뷔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이지영은 “오늘 춘천지구 페스타에서 무대 끝나고 내려오는데 잘생긴 …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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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주 살해 후 목격자 행세 30대 구속송치…질식사 확인되자 자백

      고용주 살해 후 목격자 행세 30대 구속송치…질식사 확인되자 자백

      고용주를 살해하고 목격자 행세를 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대 초반 남성 A 씨를 구속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5월26일 오후 10시20분쯤 카라반 판매 업체의 50대 후반 사장 B 씨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 씨…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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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넓어진 의대진학 문…울산도 ‘초등 의대반’ 개설 열풍

      넓어진 의대진학 문…울산도 ‘초등 의대반’ 개설 열풍

      전국 의과대학 정원이 확대되는 가운데 울산에서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의대반이 신설되는 등 의대 진학 열풍이 불고 있다. 10일 지역 학원가에 따르면 울산 주요 학군지인 남구 옥동에서 초등학생 대상 의대 입시 전문반이 잇따라 개설된다. 옥동의 초등 수학 전문 A학원은 다음달 이른…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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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현진 시구 나서자 “우~” 야유…“원정 기아팬들 즐거우셨길”

      배현진 시구 나서자 “우~” 야유…“원정 기아팬들 즐거우셨길”

      서울 송파을을 지역구로 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 시구를 했다. 두산의 홈경기였지만 관중석은 원정팀인 기아 팬들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배 의원이 시구 전 마이크를 잡고 짧게 인사말을 하자 관중…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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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현진 시구 나서자 “우~” 야유…“기아팬들 즐거우셨길”

      배현진 시구 나서자 “우~” 야유…“기아팬들 즐거우셨길”

      서울 송파을을 지역구로 둔 배 의원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시구를 했다. 그가 시구 전 마이크를 잡고 짧게 인사말을 하자 관중석에선 ‘우~’ 하는 야유가 터져 나왔다. 일부 관중은 박수를 치기도 했다.배 의…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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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 섬에 팔겠다”…‘연 1560%’ 불법 대부업 일삼은 MZ조폭의 최후

      “여친 섬에 팔겠다”…‘연 1560%’ 불법 대부업 일삼은 MZ조폭의 최후

      연이율 1000%를 초과하는 불법 대부업을 하면서 공갈과 협박을 일삼던 조폭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모두 2~30대 MZ 조폭으로 알려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이종민)은 대부업법 위반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공동감금 혐의 등으로 구속…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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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 590만원 이상 직장인, 연금보험료 최대 1만2150원 오른다

      월급 590만원 이상 직장인, 연금보험료 최대 1만2150원 오른다

      다음 달부터 월급 590만 원 이상인 직장인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최대 월 1만 2000원가량 인상된다.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7월부터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이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 소득변동률(4.5%)에 맞춰 변동된다.상한액은 590만 원에서 617만 …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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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소득 617만원 넘는 직장인, 내달부터 연금보험료 1만2150원 올라

      월소득 617만원 넘는 직장인, 내달부터 연금보험료 1만2150원 올라

      다음 달부터 국민연금 상한액이 인상됨에 따라 월급 617만원 이상을 받는 직장인이 납부해야 할 보험료도 오른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하반기인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기준인 월 기준소득 상·하한액이 상향 조정된다. 이는 지난 1월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하한액과 상한액 …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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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눈 마주쳐”…인적 드문 새벽 골목에서 흉기 휘두른 불청객

      “왜 눈 마주쳐”…인적 드문 새벽 골목에서 흉기 휘두른 불청객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작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3시쯤 동작구의 한 인적 드문 골목에서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여성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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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개원의에 진료·휴진신고 명령…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검토”

      정부 “개원의에 진료·휴진신고 명령…의협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검토”

      정부가 의료계의 집단 휴진 선언에 따른 조치로 동네 병·의원을 운영하는 개원의에 대해 진료 명령·휴진 신고 명령을 내린다고 10일 밝혔다. 집단 행동을 주도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에 대해서는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의 법적 검토에 착수하겠다고 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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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 가운데 가해자들의 신상 폭로에 이어 당시 재판을 맡았던 판사들의 근황도 온라인상에 공유되고 있다.유튜버 ‘판슥’은 지난 8일 피해자로부터 판결문 전체를 직접 전달받았다며 일부를 모자이크한 뒤 누리꾼…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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