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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손 붓고 떨리는 모습 포착…암 치료설 이어 건강이상설 재점화

      푸틴, 손 붓고 떨리는 모습 포착…암 치료설 이어 건강이상설 재점화

      블라디미르 푸틴(73)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공식석상에서 오른손을 불편하게 쥔 모습이 포착되면서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 푸틴 대통령의 손이 부어오르고 정맥이 도드라진 모습이 보이면서 파킨슨병부터 암까지 다양한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따.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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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회원국 통신망서 화웨이·ZTE 퇴출 추진…中 반발

      EU, 회원국 통신망서 화웨이·ZTE 퇴출 추진…中 반발

      유럽연합(EU)이 회원국 무선 및 핵심 통신망에서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와 ZTE를 단계적으로 퇴출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 시간) 전했다. 5년 전 권고 수준이던 화웨이 등의 퇴출을 의무화하겠다는 것이다.블룸버그에 따르면 헤나 비르쿠넨 EU 기술…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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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프랑스인이 중국인보다 낫다고 생각하나”…뉴스 진행자와 설전

      트럼프 “프랑스인이 중국인보다 낫다고 생각하나”…뉴스 진행자와 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송 인터뷰 도중 “프랑스인이 중국인보다 낫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프랑스와 미국의 갈등이 반영된 발언이란 분석이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인 유학생의 미국 대학 입학에 대한 질문을 받…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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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상원, 셧다운 종료안 통과…12일 하원 표결

      美상원, 셧다운 종료안 통과…12일 하원 표결

      10일(현지 시간) 미국 상원이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종료를 위한 2026년 회계연도(올 10월~내년 9월) 임시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미 역사상 최장기간 셧다운인 41일 만이다. 이에 따라 미 하원 표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서명을 거쳐 이르면 12일(한국시간 13…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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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뉴델리 관광지서 차량 폭발, 최소 9명 사망…테러 가능성

      인도 뉴델리 관광지서 차량 폭발, 최소 9명 사망…테러 가능성

      인도 수도 뉴델리의 주요 관광명소인 ‘붉은 요새’(레드포트) 인근에서 10일 오후 발생한 차량 폭발 사고로 최소 9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 당국은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델리 국제공항, 지하철역, 정부 청사 등에 높은 수준의 보안 경보도 발령했다.경찰에…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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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 구금’ 카다피 아들, 보석금 13억 원에 석방

      ‘장기 구금’ 카다피 아들, 보석금 13억 원에 석방

      옛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아들이 거액의 보석금으로 장기 구금 상태에서 풀려났다.AP에 따르면 레바논 당국은 10일(현지 시간) 레바논 시아파 성직자 실종 사건과 관련해 구금돼 있던 무아마르 카다피의 아들 한니발 카다피를 보석금 90만 달러(약 13억1800만 원)에 석방했다…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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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사슬 끊겠다”…경찰, 16개국과 스캠단지 무력화 공조

      “범죄사슬 끊겠다”…경찰, 16개국과 스캠단지 무력화 공조

      한국 경찰이 주도하는 초국가 스캠범죄 대응 작전 ‘브레이킹 체인스(Breaking Chains)’가 실행 국면에 접어들었다. 11일 서울에서 개막한 글로벌 공조 작전회의에는 미국, 중국, 영국 등 16개국과 인터폴, 아세아나폴, UNODC 등 3개 국제기구가 참석해 스캠조직 근거지 무…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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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m 비단뱀에 휘감겨 물속으로 끌려간 남성…‘기적의 생존’

      6m 비단뱀에 휘감겨 물속으로 끌려간 남성…‘기적의 생존’

      인도네시아에서 한 남성이 6m짜리 비단뱀에 목이 감긴 채 물속으로 끌려가는 아찔한 순간이 영상에 포착됐다7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투어가이드로 일하는 이 남성은 관광객들을 이끌고 보르네오섬 일대 강을 관광하던 중 강둑에 있는 거대한 비단뱀을 발견했다. 공개된 …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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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카이치, 속내 쉽게 보여줘”…日 ‘대만 발언’ 우려 커져

      “다카이치, 속내 쉽게 보여줘”…日 ‘대만 발언’ 우려 커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자위대를 파병할 수 있다는 취지로 공개 발언한 데 대해 일본 언론이 오히려 억지력이 낮아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1일 다카이치 총리가 자위대의 ‘집단 자위권’ 행사와 관련해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지 …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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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덜레스공항, ‘이동식 라운지’ 수송 차량 충돌…18명 부상

      美덜레스공항, ‘이동식 라운지’ 수송 차량 충돌…18명 부상

      미국 워싱턴DC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10일(현지 시간) 승객 수송 차량(Mobile Lounge·이동식 라운지)이 탑승구에 충돌해 18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워싱턴 메트로폴리탄공항청(MWAA)은 “오후 4시 30분께 해당 차량이 승객들을 D콩코스(탑승동)로 이동시키던 중 건물…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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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 프랑스대사 “마크롱 내년 방한…정상 상호 방문 조율 중”

      주한 프랑스대사 “마크롱 내년 방한…정상 상호 방문 조율 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내년 방한할 예정이다.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는 11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개최된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행사 기자회견에서 “내년 최고위급 상호 방문에 (마크롱) 대통령의 방한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베…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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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SJ “한화, 10년내 美서 매년 원잠 2∼3척 건조 목표”

      WSJ “한화, 10년내 美서 매년 원잠 2∼3척 건조 목표”

      한화그룹이 향후 10년 내 미국에서 매년 2~3척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원잠)을 건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릿저널(WSJ)이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는 원잠 건조지를 둘러싸고 한미 간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보도로 주목된다.WSJ는 사안에 정통한 관…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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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상원, 셧다운 종료 타협안 통과…하원 표결 남아

      美상원, 셧다운 종료 타협안 통과…하원 표결 남아

      미국 상원이 10일(현지 시간) 2026년 회계연도(올해 10월∼내년 9월) 임시 예산안을 처리했다.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이 시작된 지 41일째 되는 날이었다. 하원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 ‘사상 최장 기간 셧다운’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이번 셧다운이 조만간 끝날 것으로…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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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전통무술 계승자, 따귀 한방에 광대뼈 골절 ‘망신’

      中 전통무술 계승자, 따귀 한방에 광대뼈 골절 ‘망신’

      중국의 유명 전통 무술 계승자가 해외 대회에서 외국인 선수의 한 방에 광대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자신 있게 출전한 첫 경기에서 ‘통배권(通背拳)’의 위력을 증명하겠다던 그는 두 번째 타격에 그대로 KO됐다.● “통배권 위력 보여주겠다”…첫 경기서 예상 밖의 패배지난 8일(현지시…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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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생’ 한다며 고양이 400마리 저수지에 빠뜨려 떼죽음

      ‘방생’ 한다며 고양이 400마리 저수지에 빠뜨려 떼죽음

      중국 광둥성에서 1000마리가 넘는 고양이를 저수지 인근에 방생하는 과정에서 고양이들이 물에 빠져 죽었다. 복을 빈다는 명분으로 행사를 열었지만 온라인에서 ‘동물 학대’ 논란이 거세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일 광둥성 칭위안시의 잉쭈이 저수지 인근…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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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태풍 풍웡 내일 대만 상륙…조업 중단·휴업 등 경계 강화

      슈퍼태풍 풍웡 내일 대만 상륙…조업 중단·휴업 등 경계 강화

      필리핀을 강타한 슈퍼 태풍인 제26호 태풍 ‘풍웡’이 12일 대만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만 당국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11일 대만 중앙통신사(CNA)에 따르면 중앙기상청은 전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태풍 풍웡에 대해 태풍 경보를 발령한 후 이날 오전 5시 30분에 육…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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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세 버핏 “더는 연례보고서 안 쓸것…조용히 살겠다”

      95세 버핏 “더는 연례보고서 안 쓸것…조용히 살겠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10일(현지 시간) 주주 서한을 내고 “나는 더 이상 버크셔의 연례보고서를 쓰지도, 주주총회에서 끝없이 이야기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조용해질 것(going quiet)”이라고 밝혔다. 버핏은 매년 연례보고서 앞부분에 주주들을 대상으…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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