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니까 괜찮다?”…손톱깎이, 1인 1개 써야 안전 [알쓸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7/132985802.3.jpg)
“가족이니까 괜찮다?”…손톱깎이, 1인 1개 써야 안전 [알쓸톡]
온 가족이 함께 쓰는 손톱깎이가 C형 간염과 사마귀 등 감염병을 옮길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CDC가 권고한 안전한 사용·소독 방법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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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쓰는 손톱깎이가 C형 간염과 사마귀 등 감염병을 옮길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CDC가 권고한 안전한 사용·소독 방법을 정리했다.

올해 10월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참석한 방산업계 관계자들은 기존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LIG넥스원의 부스를 보고 놀라움과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변화의 50년, 도약할 50년’이라는 주제로…

지난 수십 년 동안 한국은 전자와 자동차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항공우주 분야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다. 특히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국내 선도 기업들의 혁신 그리고 GE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글로벌 …

베네수엘라 정부가 석유 제품을 실은 선박들을 해군이 호위하도록 명령하면서 베네수엘라 석유수출을 봉쇄하려는 미군과 충돌할 위험이 높아졌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16일 저녁부터 17일 아침 사이 베네수엘라 동부 해안에서 여러 척의 선박이 해군의 호위…

개그우먼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가 매니저들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해 수사기관에 넘긴 혐의로 누리꾼으로부터 고발당했다.17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 씨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A 씨는 박나래의 자택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던 지난 4월 당시 박나래의…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전세는 줄고, 월세가 늘어나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서울 전·월세 상승폭이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게다가 ‘10·15 대책’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

연말 술을 곁들인 모임이 많아지면서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밀크씨슬’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밀크씨슬은 안전성 평가에서 독성이 관찰되지 않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별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

방송인 유재석이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 조직폭력배 연루설이 불거진 개그맨 조세호의 하차 소식을 직접 알렸다.이날 방송에는 유재석이 조세호 없이 혼자 녹화 현장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조세호가 담당하던 이른바 ‘자기백’이 …

일본 5엔 동전의 원재료 가치가 액면가를 넘어섰다. 구리 가격 급등으로 동전이 화폐보다 고철로 더 비싸진 현상이 현금 사회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주한미군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조항이 담긴 2026 회계연도 미국 국방수권법안(NDAA)이 17일(현지 시간) 미국 상원을 통과했다.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고 해당 법안을 찬성 77표, 반대 20표로 가결했다. 지난주 하원을 통과한 데 이어…

도로로 뛰어든 길 잃은 말들이 이륜차와 충돌하면서 여성과 학생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각) 인도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사고는 인도 코임바토르 벨라키나루 피리부 인근 메투팔라얌 도로에서 벌어졌다. 당시 한 여성은 두 명의 학생을 태운 채 스쿠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영국에서 7년 만에 두 차례나 100만 파운드 복권에 당첨된 부부가 화제다. 24조 분의 1 확률을 뚫은 이들은 첫 당첨과 달리 이번에는 일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적당한 음주는 심장에 좋다.”한때 상식처럼 통했으나 지금은 사실상 사라진 것으로 여겨졌던 이 말이 최근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심장협회(AHA)가 지난 7월 학술지 서큘레이션(Circulation)에 발표한 과학적 검토 논문에서, 하루 1~2잔의 가벼운 음주는 관상동맥질환이나 …

중국 현대미술 거장 판쩡이 37세 아내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고 밝히며 기존 자녀들과의 관계 단절을 선언했다. 8000억 원대 자산을 둘러싼 가족 갈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와 이란이 이란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위기 상황을 정상화하고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17일(현지 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이…

겨울철 제철 생선으로 매년 인기를 끌어온 대방어 가격이 기후변화 영향으로 최근 크게 오르며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15일 서울 노량진수산물도매장 경락시세 정보에 따르면 지난 16일 동해산 방어의 1㎏당 가격은 3만5100원으로, 같은 날 작년 가격에 비해 156%가 상승한 수준이다…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한 글램핑장을 찾았다가 심각한 위생 상태에 충격을 받고, 곧바로 집으로 돌아왔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내와 함께 글램핑장을 방문했다는 남성 A씨의 생생한 후기가 올라왔다.A씨는 “가평에 있는…

주한미군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조항이 포함된 2026 회계연도 미국 국방수권법안(NDAA)이 미 상·하원을 모두 통과했다.17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고 해당 법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77표, 반대 20표로 가결했다. 앞서 하원은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목표는 반드시 달성될 것이라며, 외교적 해법이 좌절될 경우 군사적 수단으로 영토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17일(현지 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방부 연례 간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의 목표는 확실히 달…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시상식 이후 오슬로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17일(현지 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마차도의 대변인은 이날 엑스(X)에 올린 성명을 통해 “마차도가 오슬로를 떠났다”며 “현재 전문 의료…